[고양일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첨단 농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청년들이 스마트 병충해 진단서비스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양시는 농업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농업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방제를 유도함으로써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고양시는 청년의 취업난을 돕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과 연계, 참여자들을 인공지능을
[고양일보]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청년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 6명이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통해 페트병과 플라스틱 등 생활 재활용품 회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민간취업을 위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고양시가 진행 중인 사업이다. 각자의 관심이나 능력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 중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2022년 하반기 고양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업 참여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고양시 미취업 청년이다. 상반기 144명 모집에 이어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환경정비 ▲복지 ▲홍보 ▲관광 ▲행정 지원 등 총 54개 사업에서 113명을 모집한다.사업별로 자격요건, 근무시간, 근로 조건 등이 다르며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별 사업부서에서 접수받으며 최종 선발 시 7월 4일부터 근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고양시 청년
[고양일보] 2019년 겨울 코로나19가 세계를 뒤덮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모범적 대처능력 국가로 주목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는 곧 사라지는 것 같았다.하지만 여름을 지나 가을에 진입하면서 대한민국에선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었다. 그동안 경제,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에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들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는 혼돈의 시간이 계속되었다.고양시에서는 ‘고양희망알바 6000’이라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이 6월에 1차로 공고되어 7월부터 4개월간 진행되었다.과거와 다르게 참여자격이 다양했다. 만 18세 이상의
[고양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은 최근 장애인전용 주차 구역 무단 주차 사례가 늘고 있는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조사를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정부형 희망 일자리 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300여 개소를 일제 조사한다.송산권역은 최근 몇 년 사이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의 택지개발로 공동주택과 대형상가가 들어서 장애인 주차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위반 건수가 2019년 기준 1천904건으로 의정부시 전체의 35%를 차지한다